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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구축계획 “발표와 인구감소에 따른 연계성 톺아보기


2021. 8. 30(월) 국토교통부고시<제2021-1046호> “제3차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구축 기본계획(2021~2025) 고시”를 발표하였다.

이번에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자료를 간단히 요약하자면 이렇다.

도로, 철도에 대한 막대한 SOC(Social Overhead Capital) 투자에도 불구하고 계속된 정체와 교통혼잡이 계속 되는바 이동시간의 획기적 단축을 위한 거점개발을 계획하고 추진하는 것으로, 수도권 사업으로 32곳 / 비수도권 사업으로 15곳이 선정된 것이다.

앞으로 거점이 되는 해당지역은 약 3~5km반경내에서 가장 편리한 교통이 집약될 것이며, 하루 가장 많은 사람이 이동을 하게 될 것이고, 이에 따라 인근 부동산 가격은 편리한 교통편의 집약과 인구의 집중약화 현상 으로으로 인해 가격폭등 이라는 결과를 낳게 될 것으로 예상해 볼 수 있다.

이번 발표자료에서 이를 뒷받침할 자료로 동대구역을 예를 들었으며, 환승 서비스 수준 상향으로 환승 거리를 최소화 하였고, 대구시 신용카드 매출액 증가율 1위, 청년층 및 외부지역 유동인구 多라는 결과를 발표하였다.

그러면 미래 교통편 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봐야 할 부분을 꼽아 보자면 무엇일까?

정고수는 생각한다. 1위는 단연 GTX노선, 2위는자율주행 전기차, 3위는 전동 킥보드 등 소형이동장비, 4위는 UAM을 말할 수 있다.

이 모든 교통편이 전부 이번에 발표한 32곳+15곳에 집약이 된다는 것이며, 기본계획의 78p를 읽어보면 구체적인 획도 확인 가능하다.

허나 조금 더 큰 안목으로 미래 대한민국 부동산을 그려본다면 그다지 밝지만은 않다는 것이 대다수 전문가들의 의견이며, 가장 확실히 예측가능한 부분은 인구절벽을 넘어서 엄청난 속도로 엄청난 인구가 줄어든다는 것이다. 더욱이 심각한 것은 오늘날 코로나로 인해 “가임여성”들의 출산에 대한 의지가 꺾이고 있으며, 집값의 폭등으로 인해 결혼을 생각하는 사람이 날이 갈수록 줄어든다는 것이다.

결론은 100년 뒤 대한민국 인구는 현재의 30%만 남게 될 것이며, 짧게 10년 후 미래를 생각해 본다면 오늘날 집을 더 이상 만들면 안된다는 계산이 나오며, 절대 집을 사면 안된다는 뜻으로 해석도 가능할 것으로 충분히 예상가능 하나, 국토교통부와 2022년 대권주자들은 모두 엄청난 양의 택지개발을 공약으로 너도나도 내고 있다는 것이다. 참 아이러니한 상황임에 틀림없다.

그렇다면 이렇게 생각해보자. 집이 100채가 있는데, 찾는 이가 50명이다? 그럼 그 집값이 올라갈까?

수요vs공급 원칙에 따라 그렇지 않다는 것이 대다수의 의견이며 이와 같은 경험을 조금 일찍 한 일본을 비롯한 여러 나라들 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러면 절대 집을 사지 말라는 것인가? 정고수 의견은 그 또한 아니다.

즉, 앞으로 끝까지 살아남을 만한 부동산을 소유하자는 의견이며, 그 결과를 8월 30일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했는지도 모르겠다.

앞으로 정고수의 땅따먹기 유튜브를 통해 수도권을 집중적으로 하나하나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자 하며,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다면 홈페이지 1:1상담을 통해 궁금증 해결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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