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고수 의견
2021. 6. 29(화) “비수도권 광역철도 확대 등 중장기 철도 투자방향제시”에 관한 발표가 있었다.
주된 목적은 향후 10년간 지방 대도시권을 중심으로 광역철도망의 대폭 확충과 더불어 전라선, 동해선 등 전국 주요노선을 고속화해 전국 주요 거점을 2시간대 이동한다는 정확한 정책을 가지고있다.
추진방향은 1.철도운영 효율성 2.주요거점간 고속연결 3.비수도권 광역철도확대 4. 수도권 교통혼잡 5.산업발전기반 조성 6. 안전하고 편리한 이용환경 조성 7. 남북 및 대륙철도 연계대비로 크게 구분되었으며, 총예산은 119.8조원으로 고속철도 15.3조원 / 일반철도 47조원 / 광역철도 57.4조원 실로 엄청난 금액이 투자된다.
이렇게 큰 액수의 국가예산 과 교통개발의 방향이 정해지면 이후 반드시 딸려 나오는 것은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효과로서 47만명의 고용유발 255조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예상했다.
정고수 생각은 향후 10년 먹거리 청사진을 발표한 것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된다.
철도가 없다가 만들어지는 곳은 반드시 이유가 있다. 허허발판에 철도가 들어간다면 그곳은 반드시 때가 되면 개발이 이루어지며, 이미 사람이 많은 곳에 철도가 없다 만들어 지게되면 인근지역 집값이 올라가는 것은 누구나 아는 상식이다.
그렇다면 총 7개 주요 신규사업 영역 중에 내 자산을 증식 시킴에 있어 가장 확실하고 큰 폭을 예상해볼 수 있는 영역은 단연 수도권 교통혼잡 해소 사업으로서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GTX-D노선 등 15개 사업을 꼽을 수 있을 것 이다. 정고수는 이 부분을 하나하나, 차근차근 7월~8월 2달간 파해쳐보고자 한다.
코로나와 다변하는 부동산 정책 등 너무나도 혼란스러운 오늘날 과거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렇게 될 부동산 가치가 상승될 그곳! “철길따라 돈이 흐른다!”는 공식 머리속에 기억하고 함께 성장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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