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고수 의견
정부와 민간이 손을 잡고 2030년까지 국내에 세계 최고의 반도체 공급망인 “반도체K -벨트”를 만든다고 한다. 반도체 제조, 소재, 부품, 장비설계 등을 아우르는 반도체 인프라를 말하는 것으로 이를 위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기업은 올해 41조8천억을 시작으로 10년간 510조원 이상의 투자를 약속했으며, 정부는 민간투자를 뒷받침 하기 위해 세액공제확대 금융지원 및 인프라구축 등 패키지 지원을 약속했다.
현재 반도체 공급에 있어서 대한민국은 세계의 중심에 있으며, 세계 반도체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으로, 앞으로 대한민국의 경제성장 가능성은 초록불로 예상해 볼 수 있고, 앞으로 10~20년 이상의 미래 먹거리 총알은 이미 장전했다고 봐도 과언은 아닐 것 이다.
대한민국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기업에 너무 감사하고, 정부의 적절한 대처도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과거로 돌아가 생각해 봐야 할 부분은 1차 산업혁명(1784년-증기기관과 수력기계적 생산설비), 2차 산업혁명(1870년-전기발명에 따른 대량생산과 노동의 분업), 3차 산업혁명(1969년 이후 컴퓨터의 생산과 정보기술의 혁명)과 더불어 오늘날의 4차 산업혁명(기계기술+정보기술+생명공학)까지 이렇게 긴 시간 동안 세계는 끝없이 발전했고 지금도 역동적으로 다변하고 있으나 “과연 노동과 기술의 발전으로 생산된 돈 or 부” 는 대부분 어디에 머무를까? 그리고 왜 그곳에 머무를까? 궁금증이 생기지 않을 수가 없을 것이다.
정고수 예상해 본다 반도체-K벨트 = 부동산-K벨트가 될 확률이 매우 높다!
사람은 직장에서 집까지 출퇴근 시간이 40분 이상 걸리게 되면 큰 피로도가 쌓이며, 만족도가 크게 떨어진다. 사실 여기까지 글을 읽으신 분이라면 이쯤에서 무릎을 탁! 치며 이러한 생각이 떠올라야 한다. “부동산 10년~20년 먹거리 로드맵 나왔는데?”
판교와 기흥~화성~평택~온양의 서쪽, 이천~청주의 동쪽이 용인에서 연결돼 'K자형‘ 이곳은 앞으로 많은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이며, 그곳에는 반드시 그들이 거주할 집이 추가적으로 생길 것이고, 이렇게 모인 사람들을 위한 교통편인 도로와 철도 시간이 문제이지 반드시 들어가게 될 인데... 과거 대한민국을 보면 전부 값이 많이 올랐는데...
정고수 이렇게 마무리 하겠다! 오늘날 서울 들어오고 싶지만 들어올 수 있는가? 정답은 선점과 존버! 둘뿐이며 빠른 판단과 행동으로 후회 없는 투자 해보시길 권면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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