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최고의 뉴스! 단연 3기신도시 예정지내에 LH직원들의 투기목적 토지매수 입니다.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3기신도시 개발예정지 토지를 최근에 LH직원 여러명이 돈을 모으거나 대출 등 다양한 방법으로 토지를 매입 하였고, 보상액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식물을 심어 놓는 등 토지보상 및 대토를 노린 불법 행위가 대거 적발되며, 이제는 LH직원 뿐 아니라 가족까지도 전수조사 하겠다는 내용입니다.
허나 이러한 사실은 비단 어제 오늘일이 아닙니다.
대한민국은 한정된 작은 땅덩이에 많은 인구가 모여 살고 있으며, 선진국 반열에 이미 오른 우리는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양질의 일자리는 서울과 인근 경기권 지역으로 집약하여 만들어 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고속득 일자리의 서울+경기권 집약화 현상으로, 모여드는 인구를 위한 철도+도로+택지개발은 끊임없이 이루어 지고 있으며, 이렇게 개발이 될 토지를 선점하고 있으면 큰 폭으로 자산이 증식됨은 위 내용처럼 과거서 부터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당연한 일이며,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가 그렇습니다. 이러한 영역을 우리는 투기라고 단정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투자없이 미래가 없다는 것은 잘 알고 배워왔는데, 과연 투자와 투기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투자 전 투기와 투자의 차에 관한 다양한 의견이 있는데, 어떤 이는 이렇게 말한다!
투자는 공장, 기계, 건물이나 원료 제품의 생산활동을 통해 발생되는 이익이라고 하며, 투기는 생산활동과 관계없이 오직 이익을 추구할 목적으로 실물 자산이나 금융자산을 구입하는 행위라고 부르나, 정고수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투자란 과거를 바탕으로 현재를 분석하고 미래를 예측하여 내 소중한 자산을 심어 놓는 행위! 그것을 투자라 말할 수 있으며, 부동산 투자는 우리 생활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고, 대부분의 사람의 가장 큰 자산의 한 축 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사실 내가 잠을 자거나, 밥을 먹거나, 일을 하는 동안에도 내 대신 일을 해줄 수 있는 모든 영역의 시스템 구축을 우리는 원하고, 이러한 영역을 만들기 위해 젊은 날 최선을 다해 노력하며, 이러한 시스템을 구축한 사람은 “노후준비완료자”라고 부르게 됩니다.
우리 모두는 이것을 원함에 틀림없다! 이 모든 조건의 해답은 사실 이미 나왔다.
내로남불이라는 말을 부동산 재테크로 조금 바꿔보면 이렇습니다.
내노남불 ”내가하면 노후준비 남이하면 불로소득” 20년전, 10년전, 오늘날도 “부동산 대박! 부동산 한방! 어쩌면 토지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절대 토지투기를 조장하거나 이 것이 옳다 말하는 바는 아니지만, 무조건 욕하고 비난할 영역은 분명 아님에 틀림 없으며, 철저하고 현명한 “자산분산투자”를 통해 넉넉한 노후를 준비해봄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20201.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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